아이가 커갈수록 책들과 장난감들로 인해 집이 참 어수선해지는건 어쩔수 없나보다..

아주 많은것도 아닌데...

최대한 짐을 늘리기 싫어서 버티고버티다

도저히 안되겠어서 책장을 알아봄.

구매에 있어 중요하게 생각했던건,

1. 부피를 많이 안차지하고 가벼울것,

2. 책도 꽂고 장난감도 넣을수 있는 공간이 있을것,

3. 원목이면서 가격이 비싸지 않을것,,

너무 많은걸 바래서인지 맘에 쏙드는 물건을 못찾고 있었는데..

단번에 맘에드는 것을 밀리엔스에서 발견,,,감동~^^

근데 다 맘에들어 뭘로 할지 또한번 엄청 고민을,,,ㅋ

결국 6칸 원목책장으로 결정!

좀더 큰걸 해도 됐겠다 싶지만,

일단은 대만족!!

공간도 많이 안차지하면서 수납도 꽤 많이 되고,

오픈형이다보니 꼭 벽에 붙이지않아도 인테리어하기에도 좋다는점.

그래서 일단은 파티션처럼 활용해보기로..

쓰다 좀 질리면 벽에 붙여서도 써봐야지.

변신전,

변신후!

블로그에 올려놓고 퍼왔어요^^

http://blog.naver.com/ssunlove0102/220144213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