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북케이스(뒷판 있는 것으로) 네추럴로 3*2 가로형 구입했지요~*

만족 만족 대만족입니다!

역시!! 라는 말이 절로 나오지요~~

마감 훌륭하고 디자인 빠질 데 없고 가격 합리적이고

원목 색상도 원하는 대로 집 분위기 맞춰 고를 수 있고

밀리엔스 금속 라벨 조차도 예쁩니다~♥

통일 안 된 책장, CD장 다 정리하고 북케이스 놓으니 속이 다 후련해요!!

인테리어 감각, 홈 드레싱 등의 감각이 있었다면

이 북케이스의 멋짐을 더 표현할 수 있었을 텐데

지금 그 부분이 무척이나 아쉽습니다~

저의 사진 기술 조차도 아쉬워요 ㅠㅠ

**작년 봄에 초1된 크아이 덕에 책들도 늘어나고 집안 가구 옮기고 하느라

며칠 밤을 밤새워 책장공부(?) 하면서 온갖 유명~비유명 원목 브랜드 다 보구요~

그러다 견적도 넣어보고 ~ (밀리엔스에도 견적 넣었었어요 ^^;;)

결국 최종 낙찰 됐던 소나무 북케이스!

이번에 8년만에 이사를 하게 되고 당연 밀리엔스의 4*3 북케이스는 거실에 딱!

거실 가운데 놓고 티비를 올려놓았었어요~

그런데 저희 집에 지금 소파는 부재중입니다.

(사실 그래서 샘플 소파와 그 가격을 보고 이거닷!!! 싶었는데...그래서 문의도 드린건데

남편 결재 거부 당했습니다. 흙...)

그러니 앉아서 티비를 보는데 목이 목이....

그래서 티비도 같이 바닥에서 생활합니다.

그러다 보니 티비 왼쪽이 자꾸 거슬렸습니다.

마구마구.....거슬려거슬려... 하는 중에... 안되겠다 싶어

그래서 또 며칠을 검색했죠....

모 브랜드의 잡지 꽂이 되는 책장을 놓을 까.

유명한 한*브랜드에서 런칭했다는 유리가 들어간 장식장을 놓을 까

아니면 가구공룡의 철제 선반을 놓을 까

별별 고민을 다 하니라 또 며칠을 밤샘....

그런데 결국 밀리엔스로 돌아왔습니다~

(방황한 것이 왠지 혼자 미안해집니다.)

제가 북케이스 구매하고 1년 좀 지난 동안 카테고리와 가구의 종류들이 와우! 어마어마해졌어요~

탐나는 것들 너무 많아요~

드레스룸, 주방 수납장, 소파, 화장대 테이블, 책상 등등!!!

@.@ (정말 눈 돌아가요 ㅎㅎ)

제 집이면 아예 가구 싹 다 밀리엔스로 바꾸고 싶어요 ^-^*

익히 주문해보며 겪은 밀리엔스는 가구도 가구지만 서비스 너무 좋아요!

친절은 기본에 응답도 완죤. 빠르시죠 ㅎ

그래서 결국 돌아왔나봐요~

이번에도 책장때문에 연락드리려는 찰나 마침 창고세일하셔서 문의하는데

그냥 정상품이 작년보다 가격이 조금 더 있는 것 같다고 말씀드리니 조금 더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는 방법도 알려주셨어요~!!

(*정말 감사해요~ ^-^/)

다음에 또 가구 필요하면 연락드릴게요~~^^

http://cafe.naver.com/remonterrace/21147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