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년초 구매후 만족하여 작년 말 12숼쯤 같은삼품 구매했습니다.

근데 안쪽 나사 박힘이 그냥 나무에 쑤쎠넣어 나무가시가 생겨 아이들이 책을 넣고 뺄때 가시에 다치칠거 같습니다.

보기에도 물론 안좋구요. 기존 제품은 나사 홈을파서 나사를 박아 깔끔했습니다만 이번제품은 제가 처음 샀던 제품과 동일한데도 불구하고 나사 박힘이 엉망진창 이였습니다. 나무에다 나사릉 그냥 사서으로 쑤셔박았네요. 예전제품보다 사이즈도 큰 나사를..

다른 한쪽은 나사가 박히지도 않은 곳도 있구요.

이에 문의드리니 사포로 갈아서 쓰라는 답을 받았습니다.
원목나무 관리키트와 소나무 책장을 보내준다고 하였습니다

사포로 갈수있을지 의문이였으나 우선 알겠다고 했고 나사박힌부분 나무찌그러짐이 너무 신경쓰이고 지저분해보여 남편에게 말하니 난리가 났습니다.

남편은 교환을 원했고 문의를 드렸습니다.
다음날 담당자분 께서 하신 말쓰은
교환은 어렵다. 원래 그런방식으로 나사가 들어간다
였습니다

저는 첫번째 구매제품은 그렇지 않았고 그래서 같은제품을 선택했는데 이렇게 만들어져와서 황당하다고 하였으나

담당자분께서는
원래 지금처럼(두번째 주문제품) 나사를 박았으나 중간에 나사박음형태가 변경되었다가(첫번째 제품처럼 정교하게) 작업하기가 힘들어서 다시 원상태로 되었다. 작업자마다 작업하는게 다르다
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보낸키트는 일반인이 쓰기 어렵겠지만 나무 관리도 되고하니 써보라고 하는... (왜보냈니?)
소나무책장 준다고 했는데 원래(그놈의 원래..)는 그렇게 나가지 않는다고 함(달라고 안했구요. 결국 오지도 않음)

쇼룸에있는 제품도 다그렇게 작업되어있고 아무도 거기에대해 말하지 않았다고 하는 말만 계속..

저의 입장에서는 그저 황당하고
작업이 변경되었다는 그런공지가 홈페이지나 어디에 있었냐니 그런건 없다
일뿐. ..
작업자분들은 과연 경력자분들이신지 작업자마다 다르다니
동일한제품을 시켜도 복불복인건지.. ..

후기쓰기위해 사찍찍다가 보니 두번째구매 책장에서 나사박을때 홈을파고 박은곳이 한군데!! 있네요...이건또 뭔지..

작업자 마음대로 뚝딱뚝딱 만드는건지...
정말 복불복 입니까?

서로 같은 말만 되풀이 되어 알겠다하고 끊었지만
너무나 말도 안되는 답변으로 기분이 매우 좋지 않았습니다
싼가격으로 구매한거도 아닌데 말이죠

이가격으로 이런책장을 사서 써야할까요?

시중 한*,리바*.일* 등 많은 브랜드 가구가 있지만 이런박음은 찾아볼수없구요 as또한 확실 하겠지요 ....

무튼 다시는 구매하지 않을껍니다.